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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도난 세잔·르누아르·마티스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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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찰은 2026년 3월 22일 밤 파르마 인근 마냐니 로카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그림 3점을 회수했다고 2026년 8월 14일 발표했다. 폴 세잔,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앙리 마티스의 작품으로 추정 가치는 총 900만 유로(약 780만 파운드)에 달하며, 이번 절도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미술품 도난 사건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꼽힌다.
수사 당국이 공개한 폐쇄회로 TV 영상에는 두 명의 복면을 쓴 도둑이 미술관에 침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회수 사실을 확인했지만, 그림이 발견된 장소나 체포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번 절도는 작가들의 명성과 대담한 침입 방식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파르마 외곽 시골에 위치한 마냐니 로카 미술관은 19~20세기 미술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당국은 도둑들이 보안을 어떻게 뚫었는지, 그림이 어떻게 추적되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경찰은 용의자 구금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미술 범죄 전문가들은 고가의 도난 작품은 공개 시장에서 판매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결국 경찰 수사나 협상을 통해 회수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세 점 모두 성공적으로 회수된 것은 이탈리아 문화유산 보호 부서에 큰 성과로 평가된다.
Sources
- BBC WorldSecondary
- BBC EntertainmentSeco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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