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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학술 연구자 1만 명에 AI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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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학술 연구자 1만 명에 AI 무료 제공
Photo: Logan Voss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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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2026년 7월 29일 발표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학술 연구자들에게 자사 AI 모델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채팅GPT 포 어카데믹 리서처스(ChatGPT for Academic Researchers)'라는 이름의 이 계획은 2026년 여름 1만 명의 참가자로 시작해 2027년까지 과학자, 수학자, 엔지니어 등 총 10만 명으로 확대된다.

선정된 연구자는 최신 GPT-5.6 솔 프로(GPT-5.6 Sol Pro) 모델과 실무 지원을 받게 된다. 각 참가자는 소속 기관의 동료 최대 4명을 초대할 수 있다.

오픈AI는 이번 무료 접근이 연구자들이 이미 데이터 분석과 연구비 신청서 작성 등에 자사 모델을 사용해온 관계를 공식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까지 2억 5천만 달러 이상이 과학 연구 지원에 투입된다. 이는 학교를 대상으로 한 '채팅GPT 에듀(ChatGPT Edu)'와 유사한 논리를 따른다.

기본적으로 오픈AI는 연구자의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GPT 모델을 활용한 연구 혁신을 촉진하고 과학 분야가 오픈AI 도구에 더 의존하게 만들어, 향후 영리 연구에서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픈AI가 2026년 1월 출시한 과학 저널 및 문서 작업용 AI 도구 '프리즘(Prism)'의 뒤를 잇는다. 채팅GPT 계정이 있는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프리즘은 인용 및 서식 확인이 가능하며, 초기 시연에서는 연구 교수들에게 번거로운 작업인 수업 계획도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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