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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릴, 자동 틸트로터 공격 드론 콘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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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기술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가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과 협력하여 개발한 '썬더(Thunder)'라는 새로운 자동 틸트로터 공격 드론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항공기는 상업 및 군사 용도 모두를 위한 수직 이착륙(VTOL)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으며, 주로 헬리콥터의 '로열 윙맨(loyal wingman)'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썬더 콘셉트는 첨단 자동 시스템으로 유명한 안두릴과 전기 VTOL 항공기를 전문으로 하는 아처 간의 공동 노력을 대표한다. 이 드론은 유인 헬리콥터와 함께 작동하여 추가 화력 및 정찰 능력을 제공하면서 인간 조종사에 대한 위험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플랫폼의 틸트로터 설계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면서도 고정익 항공기처럼 전진 비행으로 전환하여 더 빠른 속도와 항속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개발이 중요한 이유는 유인 플랫폼을 보강할 수 있는 자율 협동 전투 항공기로의 군용 항공 추세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썬더 콘셉트는 헬리콥터 부대가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을 재편하여 공격 및 정찰 역할에 확장 가능한 무인 옵션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 안두릴은 구체적인 성능 수치나 생산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콘셉트는 미래 공중 전투 작전에 자율 시스템을 통합하려는 미 국방부의 광범위한 노력과 일치한다.

안두릴과 아처는 썬더 콘셉트의 탑재량, 항속 거리, 속도 등 상세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다. 두 회사는 플랫폼이 상업 및 방위 용도 모두를 위해 설계되었다고만 밝혀, 화물 운송이나 응급 대응과 같은 군사 작전 외의 잠재적 응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발표는 방위 계약업체와 기술 기업 모두 자율 항공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나왔다.

안두릴의 배경에는 고스트(Ghost)와 퓨리(Fury) 드론과 같은 자율 시스템 개발 이력과 수천 대의 소형 소모성 드론을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군의 '리플리케이터(Replicator)' 이니셔티브 작업이 포함된다. 한편 아처는 도시 이동성을 위한 전기 에어택시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상업 항공과 방위 간의 주목할 만한 교차점이 된다.

향후 안두릴과 아처는 썬더 콘셉트를 계속 개선하고 미군 또는 동맹국으로부터 계약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두 회사는 아처의 전기 추진 기술을 안두릴의 자율 시스템에 더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행 테스트나 생산 계획과 같은 구체적인 다음 단계는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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