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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한사드 장례식, 오스카 수상 작곡가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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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한사드 장례식, 오스카 수상 작곡가 교통사고로 사망
Photo: Declan Sun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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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글렌 한사드의 장례식이 2026년 8월 4일 더블린의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 거행된다. 그는 더블린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56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한사드는 1991년 영화 《더 커미트먼츠》로 처음 주목받았으며, 록 밴드 더 프레임스의 오랜 프런트맨으로 활동했다. 그의 죽음에 음악계에서는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에드 시런, 보노,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애도를 표했으며, 스프링스틴은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2008년 한사드는 마르케타 이글로바와 함께 영화 《원스》의 주제가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이후 스웰 시즌이라는 이름으로 세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2016년 솔로 앨범 《Didn't He Ramble》은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

그는 1990년 더 프레임스를 결성했고, 이듬해 《더 커미트먼츠》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맡았다. 밴드는 《Dance The Devil》, 《For The Birds》, 아일랜드 차트 1위에 오른 《Burn The Maps》 등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냈다. 한사드는 또한 2023년 발매된 《All That Was East Is West Of Me》를 포함해 다섯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음악 외에도 한사드는 노숙자 돕기 등 자선 활동으로 유명했다. 2010년부터는 더블린 시내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 버스킹을 시작해 시네이드 오코너, 셰인 맥고완 등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친구이자 화가인 콜린 데이비슨은 이 버스킹을 "그 자체로 국제적인 아일랜드의 제도"라고 표현했다.

2026년 8월 3일 공개 조문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줄을 서서 애도를 표했다. 많은 이들이 템플 바에 마련된 조의록에도 서명했다. 장례식에서는 친구와 가족들의 음악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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