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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마블 '고스트 라이더'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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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마블 '고스트 라이더'로 캐스팅
Photo: Seyed Amir Mohammad Tabatabaee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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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이 숀 레비 감독이 연출하는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에서 고스트 라이더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2026년 7월 31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확인됐다.

고슬링은 오랫동안 이 역할을 원해 왔으며, 특정 코믹북 시리즈를 바탕으로 마블 총수 케빈 파이기에게 자신의 캐릭터 구상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 오리진에서 조니 블레이즈는 암에 걸린 양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 그러나 거래는 역효과를 내어 블레이즈는 악마 자라토스와 결합하게 되고, 불타는 해골의 모습과 건물을 타고 오르는 오토바이를 얻게 되며 악인을 심판하는 존재가 된다.

고슬링의 캐스팅은 불확실한 흥행 환경 속에서 프랜차이즈에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 중 한 명을 투입하는 결정이다. 마블은 고슬링에게 상당한 창작 통제권을 부여했는데, 이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성공을 거둔 방식과 유사하다. 이를 통해 고슬링은 2007년과 2012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으로 제작된 이전 영화들에서 혹평을 받았던 캐릭터를 재정의할 수 있게 됐다.

더 이상 모든 작품이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을 기대하지 않는 마블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 캐릭터에 고슬링의 매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2026년 7월 말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레비는 데드풀 작업에 이어 다음 영화로 '고스트 라이더'를 연출한다. 개봉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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